잃어버린줄 알았던 조카를 동강에서 찾게 되었구나.
승수덕분에, 동강 래프팅 체험인지, 북한 아오지탄광 체험인지 모를 정도로, 빡시게 노젓고, 고모의 다욧에도 이바지 해주어 고맙구나.
고모 배고플까봐 친히 먹여준 동강물도 잘 먹었다, 아직까지 배부르구나.
고모가 보고싶거든 놀러오거라.
다음 검색창에 '라틴파라다이스'를 검색하고 가입을 하면 된단다.
고모의 닉네임은 소름돋겠지만 '크리스티나'란다.
인연이 되면 또 보겠지. 고모가 대구 나이트를 가끔 간단다. 부킹에서 만나거든 쌩까자.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즐거웠던 래프팅 이기도 했지만, 이승수 강사님 덕에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수고하셨구요!
승수는 노팬티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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