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오늘 할머니까지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래프팅을 했는데 김중현 강사님께서 해주셨는데 세가족이서 함께했는데 처음부터 어색함을 풀어주시려고 재치있는 입담을 ㅋㅋ 물에 빠지는게 무서워하는 여자애기도 있었는데 걱정말라며 안심시켜주고~ 할머니까지 모시고 했는데도 할머니도 너무 재밌으시다고 좋아하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래프팅 타고 내려오면서 이것 저것 다 설명해주시고 너무 친절했어요!! 한명 한명 이름 물어보며 이름 불러주고 하는내내 심심하지않게 노력 많이 하셨어요ㅠㅠㅋㅋㅋ 진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