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레프팅은 항상 좋은 추억이 있었어서
이번에도 이용해보려고 유명한 업체로 예약해봤어요
사실 레프팅은 강사님도 중요해서 유명한 업체는
강사님들이 믿을만 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강사님이 별로였어요.
아침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짜증, 불만에
피곤해서 눈이 안떠진다는 등
재미라는 것도 서로 하하호호 할수있어야 하는데
비꼬듯이 말하는 투와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라는 말로 분위기가 싸했다 괜찮아졌다..아슬아슬 했네요
한 분은 기분이 정말 나빠져서 그 이후로 아무말도 안하셨고요.
그나마 같이 탄 아주머니들이 힘들겠다 수고하신다로 맞춰주시는거같았는데
저희는 휴가 시간내서 재밌게 타려고 돈 내고 힘들게온건데
힘들다힘들다 하니까 같이 힘도 빠지고 12명이 강사 눈치만 보다가 부정적인 기운만 얻어갔네요
두시간이 정말 길었습니다.
강사님들도 힘드신건 알지만 힘들다는 얘기보다는 설명이나 좋은 얘기를 듣고 싶네요.
다음엔 유명한 강사님으로 미리 체크해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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